2호 오경재
다섯 가지의 풍경이 있는 집
① 외부에서 보는 오경재
오르막길에서 보면 자연과 순응하는 경사가 있고 소나무 및 상수리나무와 중정의 자구나무, 지붕과 벽면 녹화가 오버랩되어 자연환경의 균형미를 추구한다.
② 실내에서 보는 오경재
거실에서 안쪽으로 중정, 집 앞쪽으로 정원 잔디와 건너편의 먼 산이 연결되어 자연의 전경이 하나로 연결된다.
③ 주변과의 관계에서 보는 오경재
건축지 뒷마당에 원래 있던 바위와 수 십 년된 상수리나무를 그대로 유지하여 지역의 자연과 역사성을 보존한다.
④ 하늘마당(열린공간)에서 보는 오경재
주방의 뒷마당과 거실의 앞마당이 있어 열린공간과 닫힌공간이 공존하는 가운데 연결과 반복을 통해 자연의 길이 거주자의 오감으로 늘 상존한다.
⑤ 지속가능한 건축물로서의 오경재
자연적 재료, 자연과 공존하는 거주환경, 저탄소배출 등의 친환경건축을 통해 이산화탄소배출 절감 및 생태적 생존 등의 여지를 생성하며 지구보존과 미래세대의 생존을 약속한다.
대지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 산5-8
대지면적 930.00㎡
지역지구 보전관리지역
용 도 단독주택
건축규모 지하1층
연 면 적 317.92㎡
용 적 율 0.00% -지하층은 용적율 제외 (법정 60%이내)
건축면적 154.69㎡
건 폐 율 17.62% (법정 30%이내)